좋은 디자인은 삶을 바꿉니다.
건축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닙니다. 삶과 문화가 교차하는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깊이 있는 미학에서부터 현대 건축의 혁신적 실험까지 우리나라의 건축이 가진 대표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재조명 합니다.

창립자

박민정
건축사 운영진
과거의 흔적을 다시 담아내어 현재의 삶에 녹아내면서 미래의 다리를 놓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김도헌
문화기획자
도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삶과 애환 이야기가 겹쳐지는 장입니다. 우리는 건축을 통하여 사회와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도시노트의 역사 및 배경
우리는 한국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현대 건축의 창의성을 다시 꺼내어 놓았습니다. 현대 사회의 도시 문화와 흐름을 기록하고 오래된 돌담과 기와지붕부터 첨단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건축의 양식속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내길 원합니다.
서울의 한적한 골목, 부산의 작은 바닷가, 제주의 돌담길까지 각 지역이 가진 독특한 공간을 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담는 기록물로 간직하길 원합니다. 도시노트는 이러한 풍경과 옛 추억을 간직하며 독자들에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 되길 원합니다.